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&한국영화감독 조합상

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&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
유수 영화제가 주목한 영화 <울산의 별>
가족을 둘러싼 애환과 씁쓸함을 위로하는 영화로 기대!
가족을 둘러싼 50대 가장 ‘윤화’의 애환과 씁쓸함을 담아내 힐링을 선사하는 영화 <울산의 별>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(김금순)과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, 오는 1월 24일 개봉에 예비관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.
[감독: 정기혁ㅣ출연: 김금순, 최우빈, 장민영, 도정환, 임형태, 변중희ㅣ제작: 후앤유아츠㈜ㅣ배급: 영화로운 형제ㅣ개봉: 2024년 1월 24일]
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, 한국영화감독 조합상 수상!
가족을 둘러싼 애환과 씁쓸함 담아낸 <울산의 별>
24년 1월, 가장 주목해야 할 작품으로 예비 관객들 기대감 상승!


남편의 사고사 이후 홀로 집안을 꾸려가는 조선소 용접공 윤화와 그의 가족들의 삶을 다룬 영화 <울산의
별>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한국영화감독 조합상을 수상하며 영화제가 주목한 영화로 눈길을 끈다. <울산의 별>은 남편과 사별 후 조선소 용접공으로써 소모되는 노동자로 일해 온 50대 가장 ‘윤화’를 통해 정리 해고를 목전에 두고 겪는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과의 오해와 갈등 그리고 약자들 사이에서의 우정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며 현실 속 진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족 드라마 영화.
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‘한국영화의 오늘-비전’ 섹션에 선정된 <울산의 별>은 해당 부문에 배우 이영애,
김상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,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한 배우 김금순을 올해의 배우로 선정해 화제를 모았다. 드라마 ‘진검승부’, ‘강계장’, ‘카지노’, 영화 <정순>, <달이 지는 밤>, <세이레>, <잠>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호연을 펼치는 배우로서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준 그녀는
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연기파 배우임을 증명했다. 수상 당시 김금순은
“'올해의 배우상'을 받아 너무 기쁘다. 연기생활을 오랫동안 했는데 이렇게 전 세계에서 오고 싶어 하고 상을 받아가고 싶어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상을 받았다는 건 큰 영광이다"고 밝혔다. 또한 "'울산의 별'은 별 같은 영화다. 장편 주인공이 돼 영화제에 와 감독님도 상 받고, 나도 상 받게 됐다. 올 한 해를 너 참 열심히 살았으니 별 하나 받아라 느낌이다"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.
또한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정기혁 감독은 자신의 첫 장편 연출 영화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을 수상, 영화의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하였고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큰 호응을 이끌어내 이번 개봉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. 뿐만 아니라 배우 최우빈, 장민영, 도정환 등 신인 배우부터 베테랑 배우들까지 모두 과몰입하게 하는 명연기를 선보이며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 속 공감과 위로를 주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.
한 가족의 고요했던 삶이 무너져 가는 풍경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가족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<울산의 별>은 오는 2024년 1월 24일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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